[강남] 미국맛 샌드위치 위트앤미트

강남역에 줄서는 샌드위치로 유명한
미국맛 제대로 나는 맛집
위트앤미트!

11시30분 오픈
11시45분쯤 도착했는데 앞에 6팀 ㅠㅠ
약 45분 정도 대기후 12시 30분 입장
역시 줄서는 맛집 다운 웨이팅..

메뉴판

빵과 고기를 직접 만든다고 했던것 같음..!
그래서 인지 일반 샌드위치보다 가격대가 있는편

카운터 옆에 이렇게 빵들이 있어서 직접 보면서
고를수도 있다!

주문을 하고 안내받은 자리!
와 미국영화에서 보던 테이블과 의자 ㅋㅋㅋ
미국 느낌 낭낭 인테리어

셀프바!
식기와 케챱 마요네즈 셀프이고
러스크가 무료다..! 되게 달고 맛있음 ㅠㅠㅠ

코울슬로(3,300)
포테이토 랏커(6,100)

우왕 진짜 맛있다!!!!!!
특히 포테이토 핵맛이였음 ㅠㅠ 겉바속촉
꼭 드세요!!

그리고 샌드위치는 종류별로 시켜서 나눠먹었다
본연의 맛을 즐기기위해 치즈는 추가 안함!!

파스트라미 퀸즈 (14,800),
더 포르게타 (12,800)
내쉬빌 핫 쉬림프 (11,800)

파스트라미 근접샷!
오이피클이 통으로 나오는게 신선했다
난 맛있게 먹었는데!
나눠 먹은 친구는 너무 짜고 고기가 많아서
힘들다며 남김…
(나도 조금 힘들었음ㅋㅋㅋ)

진짜 미국맛 느끼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맛 인듯

더 포르게타 근접샷!
고기가 튀긴수육맛이다
파스트라미 보다는 조금더 기름진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파스트라미가 더 맛있었음!

줄서서 먹었던 강남 미국맛 샌드위치 집!
총평은 한번쯤 경험 할 만한 맛으로 전반적으로
맛있음!!!
그러나 약간은 물릴 수도 있다는점..!
( 다 먹고 김치찌개 먹고싶었던 한국인들)

그리고 아쉬웠던건
샌드위치 준비 될때 콜라 얼음을 미리 떠놔서 ..
얼음 다 녹은 컵에 콜라를 따라서 아주 밍밍했음
컵에 얼음 미리 담아놓는거 시정해야 할 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