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완전 진한 돈코츠라멘 맛집 '쿄라멘'

영업시간
11 : 30 - 19:30
(14:50 - 17:00 브레이크 타임)
정말 진한 국물로 유명한 쿄 라멘!
줄 서서 먹는 맛집이라서 11시 27분쯤...
오픈에 맞춰 갔는데 앞에 3팀 정도 있었음.

문 앞에 대기 의자가 5개 정도 있음
앉아서 웨이팅 하면 된다.
오픈 시간에 문이 열리고, 차례로 들어가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다.

(웨이팅 하더라도, 도착하면 오자마자
키오스크로 주문해야 순서가 맞게 입장 가능함)

굉장히 심플한 메뉴 구성
첫 방문이기에 시그니쳐 쿄 라멘 주문!

사이드 메뉴에는 공깃밥, 계란 추가가 있음.

주방을 둘러싸고 앉는다. 자리는 10개 정도
테이블은 모두 다찌 테이블로 구성되어있고,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해 안내가 쓰여있음!

정말 육수가 너무너무 진하다.
부드럽고 진한 돼지고기 육수가 인상 깊고,
면도 쫄깃쫄깃 맛있다.
안에 구성도 차슈, 계란, 목이버섯, 죽순 등 실하다. 먹어본 라멘 중에 가장 진한 돈코츠라멘이였다.
다만, 먹다 보면 조금 느끼해서 물릴 수 있는데
테이블 앞에 쓰여있는 데로
다진 마늘과 타카나를 넣어서 먹으면 느끼함을 좀
잡아주고, 색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완전 노랑노랑 이쁜색의 노른자
맛있다..!

사이드 메뉴 밥 추가는 반공기, 한 공기 있는데
나는 반공기 추가했는데...
너무 배불러서 별로 못 먹고 남겼다 ㅠㅠ
진짜 잘 드시는 분들은 밥 추가 추천!

정말 진한 제대로 된 돈코츠 라멘을 먹고 싶다면
추천하는 쿄 라멘,
시그니처 쿄 라멘 외에도
소바, 츠케멘도 맛있다고 한다.
다음에 방문하면 츠케멘을 먹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