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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신사]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온다 ‘onda’

by 꿀꿀링 202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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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로 파도를 뜻하는 “onda”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김한석 셰프의 철학이 담긴곳 이라고 한다

예약 후 방문!

가게 외관부터
파도가 느껴진다!

내부 분위기 넘나 좋은것,,
분위기가 두개로 나눠지는듯
여기는 우드우드 하고
안쪽은 어두우면서 강렬한 원색의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가게 안쪽은 또다른 느낌..!
내자리는 바깥이라서 안쪽 사진은 못찍음 ㅠㅠ
화장실도 갬성갬성,,

안내받은 예약석!

메뉴판

식전빵
맛있다..!

블랑 주문 !

크랩
메뉴판에 인기메뉴에만 달린 별표가 달린 크랩
제일 맛있었음!!!!!!
로제소스도 맛있고 게살도 달고 맛있었다
은근 게살 많았다능

게거품 긔여워

감자뇨끼
뇨끼도 진짜 맛있었다
가운데 수란에 찍어먹으면 됨!
완전 쫀닥하고 고소하다!
온다에서 유명한 만큼 맛났다

뽈뽀
문어와 가리비가 들어있는 오일파스타
씹는맛이 있었음ㅎㅎ

봉골레!
잘먹는 친구들이라 추가로 메뉴주문 ㅋ
사장님이 오일파스타 맛없었냐고 물어보셨음
민망… 맛있어서 더 시켰어요…
봉골레도 조개도 많구 맛났음!

떼샷

파도를 닮은 인테리어가 돋보였던 ‘온다’
분위기도 좋고 맛있고 친절하고
신사동에 간다면 데이트, 모임 장소로 딱인듯!

뇨끼와 크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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