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고터에서 만난다면? 딤딤섬 가기!!!!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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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먹을 곳 없고, 비싸고 복잡한
고속터미널역이 약속 장소라면?
웨이팅이 있긴 하지만 다양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딤딤섬에서 만나기를 추천한다.

[딤딤섬 가는 법]
호남선 방향 가장 안쪽으로 걸어가면
아웃백 스테이크 표지판이 보이는데,
그 위에 2층으로 올라가면 딤딤섬과 아웃백이 있다!!!

메뉴판
메뉴가 엄청 많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종류별로 맛보자!
세트도 있지만, 난 딤섬 두 종류 정도,
창펀 하나, 밥이나 면 종류 하나
이런 식으로 조합해서 시켜먹는 것을 좋아한다!
(2인 기준)

딤섬 종류가 많아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면
테이블에 깔아주시는 종이에서 비주얼을 참고한다!!
나는 새우 돼지고기 시우마이가 젤 좋더라

하가우(6,500) 등장
딤섬의 기본! 무난하게 즐기기 좋다

새우 돼지고기 시우마이(6,500)
톡톡 터지는 새우살, 식감이 너무 좋다.
쫄깃하고 맛있어....

겉부속바 (겉은 부드럽고 속은 바삭한)
크리스피 창펀(9,500) 등장,,!!
달짝지근하면서도 짭조름한 게,, 너무 맛있어서
꼭 먹어야 한다.

소야 치킨 덮밥(9,000)
무난 무난한 치킨 덮밥 맛
배고프니까 밥 종류 하나 시키는 느낌으로 시키는데
창펀이랑 딤섬만큼은 아니지만 맛있다.
싹싹 긁어먹음... 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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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거 없는 오리지널 홍콩 맛집 딤딤섬!
웨이팅이 있지만, 기다릴만한 딤섬 맛집.
고터에 가면 무조건 딤딤섬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