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사노리숲 캠핑장 - 시간제 글램핑 추천

요즘 뜨고 있는 구리사노리숲캠핑장, 시간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서울 근교의 갬성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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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쁘다,, 갬성 돋음 ㅠㅠㅠ

몸만 가면 된다.
고기, 라면, 커피, 디저트, 불멍까지
다~ 제공해줘서 너무 편함!!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했고
예약은 10:00, 10:30, 14:30, 15:00, 7:00, 7:30
으로 예약 가능, 4시간 이용
(내가 예약할 때보다 타임이 더 늘어남)

나는 퇴근하고 바로 고고하기 위해 ~
7:00로 예약!

주차를 하고 들어오면 보이는 카운터,
여기에서 모두 대기 중

카운터에서 예약 확인하고 주의사항을 전달받는다!
주의사항은 먹고 잘 치우고!(분리수거 잘하고)
잘 받아가면 된다는 대략 그런 내용 ㅎㅎㅎ
사진이 없는데, 꼼꼼히 읽어보세요
아니면 왔다 갔다 해야 할 수두..

빔프로젝터와 풍선, 오두막,,,
너무 감성 넘침 ㅠㅠ 이쁘다
저 빔프로젝트를 넘어가면 매점이 있고,
거기서 고기를 받아오면 된다

안 쪽 모습! 안에도 감성 넘치고, 따듯하게 잘 해놨다.
카펫 패턴도 꽃이라서 취저,,
이쁜데 전자렌지, 에어컨도 있고 있을거 다있음

바구니를 받아오면 안에는
(2인 기준) 목살 2팩, 새우 2, 소시지 2, 버섯 2,
오뚜기밥 2, 도시락(김치, 쌈장, 마늘 등), 라면 1, 물 2
이렇게 들어있다.

노릇노릇 너무 맛있다....
고기가 팩에 들어있어서 약간 걱정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 없었음
목살인데 적당히 비계랑 섞여있어서 맛있고,
새우도 크기가 커서 좋았다.

라면 마무리,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콜라는 매점에서 사옴 ㅎㅎㅎ 2,000원!

식사를 끝내고, 분리수거하면
카운터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받아 올 수 있다.
케이크는 3가지 정도 있는데 선택 가능!
우리는 치즈케이크를 먹었는데..
존맛, 커피도 존맛이었음!!!!!!

커피 타임을 끝내면,
매점 쪽에서 불멍 재료를 받아오고, 불멍 시작.
멍~ 때리고 사진도 찍고,,, 4시간의 힐링

그냥 앉아만 있어도 너무 감성 넘쳐서 힐링됐다
그리고 퇴근하고 바로 가서 더더욱...^^ㅋㅋㅋ

4시간이 짧다면 짧지만 즐길 만큼은 다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다만 방안이 너무 따듯하고, 배부르니 자고 싶었다....
자는 방들도 만들어주면 더 좋을 것 같음 ㅎㅎㅎㅎ
여름에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여름에도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