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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홍천] 알파카월드, 가을에 가기 좋은 곳🦙🌿

by 꿀꿀링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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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월드 주차장은 알파카월드 아래쪽,
알파카밸리쪽이 있는데 알파카월드쪽이 만차가 되면
밸리쪽에 주차를 하고 셔틀을 타고 가야한다
셔틀을 타고 도착하면
기념품샵, 카페, 매표소가 보인다

나는 네이버예약으로 5%할인을 받고 예매를 해서
줄서지 않고 무인기에서 바로 표를 뽑았다!
네이버 예약가 1장 14,250원

입구에서 표검사, 열검사, 큐알체크인을 하고~


입성하면 알파카들이 놀고있다
ㅋㅋㅋㅋㅋ 세마리가 있었는데
진짜 순하다.. 화장실도 가리는 똘똘이들
앞에 먹이자판기가 있는데 천원에 종이컵하나
꼭 현금을 챙겨가야한다!

밥주면 계속 쫒아옴...
무섭게 쫒아온다
엄청 부드럽다 알파카...😍
겨울에 오면 털이 더 많을듯


그리고 언덕을 올라가면 이런식으로
알파카들이 모여있다!
아가 알파카 너무 귀엽다


그리고 다른 동물들도 많아서
볼거리가 참많다

타조..!
자꾸 쪼려고해서 너무 무서웠다...


사슴들!
먹이주기가 가능한데 먹이가 없어도
막 있는줄알고 쫒아옴 ㅠㅠㅋㅋ

아마존..? 정글..? 아프리카..? 부엉이인데
밖에 냅두고 옆에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을수 있게 해준다. 옆에 사육사가 있음!

독수리도 있고 (왕크다)


새들도 있다
새먹이도 파는데 자판기위에 앉아서
먹이 뽑자마자 미친듯이 달려들어 종이컵에
머리박고 먹음... ㅠㅠ 무서워...

우리는 천원짜리를 다써서
손에 먹이있는척해서 앉혔음ㅋ
😜


그리고 간식거리 가볍게 먹어따
토네이도 소세지와 슬러시!
음식점에서 밥도 팔고 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알파카 산책 프로그램도 있는데
15분에 만원이다
그날의 컨디션 좋은아이를 사육사가 배치해주고
목줄을 채우고 같이 걸어다니는건데
약간 산책이 아니라 먹이로 유인이였음ㅠㅋㅋㅋ


다 도니까 1시간 20분 정도 였다
마지막으로 기념품샵에서 데려온 알파카🦙🦙

가족단위 커플들이 많았고
푸릇푸릇 자연에서 동물들 만지며
힐링하기 좋은곳 이였다
알파카뿐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많아서 볼거리 가득
꼭 현금을 챙겨가야한다!!!
겨울에 알파카 털이 빵실 할 때 한 번 더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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